티스토리 뷰
파닉스 꼭 해야 할까? 라는 질문에 개인적인 입장으로 말씀 드려요 ^^
저 또한 파닉스를 공부한 세대는 아니예요. 저는 발음 기호를 찾아서 보고 외운 세대 입니다.
하지만 요즘 학생들은 파닉스로 처음 영어를 시작하기 때문에 발음기호를 모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파닉스를 배우실때 어떤분은 왜 이런 규칙이 있는지 알아야 하는분이 계셨어요. 왜 이거는 ㅔ 소리가 나는데 왜 이건 이 소리가 나요? 왜 이거는 이런 소리가 나는데 왜 저건 다른 소리를 가지고 있나요? 참으로 많은 규칙들과 같은 소리 임에도 다른 알파벳들을 쓰는 경우가 많고 예외적인 부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파닉스를 꼭 배워야 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네 입니다. 파닉스를 배우게 되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습니다.
파닉스란 영어 문자를 읽고 쓰기 위해 소리와 문자를 연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어는 44개의 소리가 있는데 이중 자음이 25개, 모음이 19개가 있습니다. 또한 알파벳 문자는 26개 입니다.
그래서 하나 알파벳에서 2개 이상의 소리를 갖을수 밖에 없는 것이죠.
우선 단어 하나하나의 소리를 익히면서 영어의 소리를 인지 할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의 경우 귀가 트이게 되고 어른들의 경우에도 영어 소리를 더 잘 인지 할수 있게 됩니다.
장점 첫번째로는 파닉스를 배우게 되면서 한글과는 다른 영어의 소리를 배우게 됩니다.
장점 두번째 영어 단어를 보고 읽을수 있게 됩니다. 어떤 단어들은 빼고 거의 대부분 파닉스의 규칙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영어 단어를 보고 읽을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원어민 발음도 들어주어야 합니다^^
장점 세번째 영어를 읽고 쓸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긴 단어라도 파닉스의 원리를 안다면 읽을수 있습니다.
파닉스 교재 추천!
아이들
- 마이티 파닉스
- 스마트 파닉스
어른
유튜브 채널이 좋아요!
'Abro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푸파2 뉴욕 맛집 리스트 위치 정리 (0) | 2024.11.20 |
---|---|
왕초보 영어회화 문법 vs. 패턴영어 (2) | 2024.11.19 |
광둥어(광동어) 번역기 추천 영어, 한국어에서 번역도 가능 (0) | 2024.09.16 |
미국 달러 비교 호주 달러 (AUD) 지폐 동전 종류 (0) | 2024.08.30 |